콘텐츠로 이동

AI 장점과 한계

저희는 AI 와 같이 만들어요. 숨길 일이 아니라서 어디까지 AI 가 하고 어디부터 사람이 하는지 적어 둬요.

AI 가 잘하는 것

코드를 빨리 써요
예전에 사흘 걸리던 화면이 반나절이에요. 구축 기간이 2~8주로 줄고 값이 내려간 이유가 이거예요.
반복을 안 지겨워해요
화면 70개에 같은 규칙을 적용하는 것, 엑셀 수천 줄을 정리하는 것, 테스트를 수십 번 돌리는 것. 사람이 하면 실수가 나는 일을 AI 는 똑같이 해요.
문서를 남겨요
뭘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그때그때 적어요. 나중에 다른 사람이 봐도 알 수 있게요.

AI 가 못하는 것

회사마다 다른 업무는 몰라요
재고가 뭔지, 미수금이 뭔지 같은 일반 업무는 AI 도 알아요. 그런데 이 회사는 왜 프레임을 따로 세는지, 왜 깨진 유리를 폐기와 나누는지, 왜 이 거래처만 단가를 다르게 받는지는 몰라요. 그건 그 회사 안에서만 통하는 일이라서요. 사장님 말을 듣고 그걸 AI 에게 설명하는 건 사람이에요. 그게 없으면 AI 는 어디서나 통하는 평범한 것을 아주 빨리 만들어요.
선을 못 그어요
어디까지 만들고 어디서 멈출지, 뭘 화면에 넣고 뭘 엑셀에 둘지, 어느 모듈을 나눌지. 이 경계를 정하는 게 업무시스템의 절반이고, 그건 사람이 해요.
책임을 못 져요
AI 가 쓴 코드가 잘못 돌아도 AI 는 책임지지 않아요. 저희가 져요. 그래서 AI 가 만든 것도 전부 사람이 읽고, 테스트를 돌리고, 실제 데이터로 확인한 뒤에 내보내요.

그래서 이렇게 해요

  • 업무 듣기, 범위 정하기, 자료 이관 판단은 사람이 해요.
  • 화면 만들기, 반복 작업, 테스트, 문서는 AI 와 같이 해요.
  • 내보내기 전 확인과 운영 책임은 사람이 해요.

AI 덕에 빨라지고 공급가가 저렴해졌지만, 사장님이 상대하는 건 사람이에요. 그 사람이 업무를 알아야 AI 가 쓸모 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