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격 정책
개발비용을 홈에 그대로 적어 두는 회사가 드물어요. 저는 적어 두는 쪽이에요. 전화해서 "얼마예요" 부터 묻는 시간이 서로 아까워서요.
개발비용
| 들어 있는 것 | 구축 | 월 | |
|---|---|---|---|
| 업무시스템 | 거래처, 품목, 구매·입고, 영업·출고, 재고, 미수금, 권한. 그 회사 업무대로 맞춘 것 | 문의 | 10만원 |
- 부가세 별도예요
- 구축비는 첫날 한 장에 적는 범위로 정해요. 범위에 따라 견적을 드려요
- 월 10만원은 서버, 매일 백업, 한 달에 한 번 들여다보는 것, 고장 수리예요. 서버를 그 회사만 따로 쓰면(파일을 많이 올리는 곳) 20만원이에요
- 수정은 전부 건당이에요. 글자 하나든 새 화면이든 아래 표대로 하고, 매달 명세서로 드려요. 월 비용에 "작은 수정 포함" 같은 건 없어요. 그게 서로 편해요
- 모듈을 몇 개 쓰느냐에 따라 개발비용이 나눠져요
화면 하나 더할 때
쓰다 보면 "이 화면 하나만 더" 가 꼭 생겨요. 그때 개발비용이에요. 화면 종류로 나눠요.
| 종류 | 예 | 개발비용 |
|---|---|---|
| 작은 수정 | 글자 하나, 칸 하나, 조건 하나. 하루 안에 끝나는 것 | 2~5만원 |
| 조회·현황 | 조건 몇 개 넣고 표로 보는 화면 | 15만원 |
| 등록 | 표와 입력 칸이 같이 있는 화면 | 30만원 |
| 전표 | 머리와 상세를 같이 편집하고 저장하는 화면 | 50만원 |
| 리포트 | 인쇄 양식 | 20만원 |
- 부가세 별도. DB 쪽을 새로 짜야 하면 그만큼 더해요
- 근거는 사람이 하루 걸리는 일의 반값이에요. AI 와 같이 만들어서 가능해요
- 급한 건(오늘 안에)은 두 배예요. 그래야 정말 급한 것만 와요
- 개발비용은 2026년 10월 기준이고, 바뀌면 여기부터 고쳐요
구축비에 드는 것
코드를 짜는 값이 아니에요. 요즘은 코드가 제일 빨라요. 시간이 드는 건 업무를 듣는 것, 지금 쓰는 엑셀과 자료를 옮기는 것, 화면을 그 회사 말로 맞추는 것, 그리고 직원분들께 가르쳐 드리는 거예요. 그래서 4~8주가 걸리고, 그 시간값이 구축비예요.
자료 이관은 어디까지
옮기는 건 거래처, 품목, 지금 재고 수량, 거래처별 미수 잔액이에요. 엑셀 네 장이면 돼요. 시간이 드는 건 이름이 제각각인 거래처와 품목을 하나로 합치는 일이에요. 엑셀에 "동광유리" 와 "(주)동광유리" 가 따로 있으면 그게 한 거래처인지 두 거래처인지는 사장님만 아세요. 그런 것만 옆에서 짚어 주시면 돼요.
지난 몇 년치 전표는 옮기지 않아요. 옛날 건 엑셀 그대로 두고 보고, 시스템은 켜는 날부터 쌓아요. 미수는 잔액만 넣었으니 수금은 그 잔액에서 빠져요. 과거 전표까지 다 넣고 싶으시면 할 수는 있는데, 엑셀 모양이 몇 번 바뀌었는지에 따라 몇 주가 더 들어서 따로 견적을 드려요.
월 비용에 드는 것
서버를 돌리고 매일 새벽 백업하는 것, 법이나 세금, 양식이 바뀌면 따라가는 것, 한 달에 한 번 들여다보는 것이에요. "이거 하나만 고쳐 주세요" 는 위 표대로 건당이에요. 작으면 작은 값이에요.
범위는 첫날 한 장
첫날 종이 한 장에 어느 업무를 어디까지 할지 적어요. 그 한 장이 개발비용의 근거예요. 한 장 밖의 일은 그때 다시 얘기해요.
왜 이 개발비용이면 되나
빈 화면에서 시작하지 않아요. 거래처, 품목, 전표, 재고, 미수금, 권한처럼 어느 회사나 쓰는 뼈대는 이미 만들어져 있어요. 그 위에 그 회사만의 업무를 얹는 일을 AI 와 같이 해요. 코드를 짜는 시간이 크게 줄었어요. AI 의 도움을 받지만 설계와 결과는 저희가 책임져요. 남는 건 업무를 듣고 화면을 그 회사 말로 맞추는 시간이고, 그 시간값이 개발비용이에요.